스토리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IP RWA(실물경제자산) 프로젝트인 ‘아리아 프로토콜(Aria Protocol)’과 ‘STR8FIRE’는 글로벌 콘텐츠 IP의 웹3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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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는 최근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등 대형 팝 스타들의 저작권을 인수하며, 마룬 5(Maroon 5)와 케이티 페리(Katy Perry)의 히트 음원을 스토리 블록체인에 등록했다. 이를 통해 아리아는 온체인 저작권 시장을 활성화하고 음원 IP의 새로운 투자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STR8FIRE’는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IP의 RWA 프로젝트로, 최근 다큐멘터리 ‘발리스틱스(Balistyx)’의 IP를 추가했다. 이 작품은 미국 LA 최초의 힙합 클럽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STR8FIRE는 영화와 음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온체인에서 수익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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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재단 이사장 안드레아 무토니는 “스토리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IP의 웹3 전환을 지원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수익화 구조를 통해 산업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스토리 생태계의 확장을 통해 IP의 블록체인 기반 재편을 가속화하고, 아이디어를 다양한 형식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PIP랩스(PIP Labs)는 스토리 블록체인의 초기 개발사로, 기술 개발과 생태계 조성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으며, 안드레아 무토니는 현재 스토리 재단 이사장으로 양측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스토리 재단은 블록체인 기반 IP 네트워크로, 누구나 IP를 등록하고 거래하며 라이선스를 발행할 수 있는 개방형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 세계 61조 달러 규모의 IP 시장에서 창작자의 법적 권리를 보호하고 수익화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