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에 檢 출신 김지용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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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다음 달 2일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초대 청장으로 김지용 후보자를 제청하기로 결정했다.
윤 장관은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수청 현안 관련 브리핑에서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 내용을 존중해 후보자 가운데 김지용 후보자를 제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대전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대구지검 특수부장,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장, 대검찰청 감찰1과장, 춘천지검장, 대검찰청 형사부장, 광주고검 차장검사 등을 지냈다.
윤 장관은 “김 후보자는 수사·감찰·공판 등 형사사법 분야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은 수사·법률 전문가”라며 “국민의 인권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는 중대범죄수사청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