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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대상은 콤비네이션 피자(415g), 올미트콤보 피자(425g), 불고기 피자(396g), 6포르마지 피자(405g)다.
지난 5월 오뚜기 케첩(500g)의 가격을 1980원에서 2150원으로 8.6% 올린 데 이어 한달 새 이뤄진 조처다. 오뚜기는 냉동피자와 케첩 시장 점유율 각각 1위를 유지하는 업체다.
오뚜기는 이달부터 들기름(160ml) 제품은 8.9%, 부침가루(500g)와 튀김가루(500g)는 9.9%, 도나스 믹스(500g)는 10.2% 각각 가격을 올렸다.
제품 가격 인상은 밀가루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소맥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 백맥 현물가격은 전년동기 대비 약 62%, 강맥은 40% 상승했다.
오뚜기 진라면도 가격 상승 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오뚜기는 지난 2월 진라면 가격을 9% 올리려다가 여론에 밀려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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