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넥스브이, 2026 인공지능대전서 강원 의료 AI 실증사업 성과 소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윤정 기자I 2026.05.13 09:07:0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넥스브이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2026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강원 의료 AI 실증사업의 성과를 소개하며 의료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기술의 실제 활용 가능성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암 환자의 항암치료에 특화된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과 일상생활 데이터를 통합하는 AIoT 의료기기 실증 사례가 중심을 이뤘다.

이번 사업은 유스테이션 주식회사 주관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암 환자의 치료 과정에서 생성되는 의료 데이터와 환자의 일상생활 데이터를 연계해 의료진의 판단을 보조하는 AI 기반 CDSS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SaMD 게이트웨이와 CDSS 설계가 진행됐으며, 사용자 UI/UX 설계, 데이터 가공 및 비식별화, 암호화 체계 구축, 질환 및 유형별 판독 알고리즘 설계 등이 주요 개발 내용에 포함됐다.

전시 현장에서는 환자 중심 데이터 수집 구조와 의료진 친화적 분석 화면, 설명 가능한 AI 기반 의사결정 지원 개념이 함께 공개됐다. 특히 SaMD 게이트웨이는 데이터 표준화와 보안 체계 구축을 통해 의료 데이터 활용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CDSS는 시계열 데이터, 정형 데이터, 복합 데이터 융합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정밀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넥스브이는 이번 출품을 통해 의료 AI 기술이 단순한 진단 보조를 넘어 항암치료 환자의 치료 여정과 일상 건강관리 데이터를 통합하는 방향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향후 강원 지역 실증을 기반으로 현장 설치와 운영, 데이터 활용 승인, 인허가, 사업화 연계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의료 건강 데이터 생태계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