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D숲과 어울림광장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눈꽃 동행축제’ 개막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가 우리 경제와 안보의 근간이며 경제·사회·정책의 핵심적 타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제가 전세계를 다니면서 매진하는 이유도 이들과 넓은 시장에서 같이 가서 뛰기 때문”이라며 “우리의 경제와 안보에 근간을 튼튼히 하는 것은 나라의 지속가능성과 성장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를 위해 정부, 지방자치단체, 유통사, 향토기업 등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오는 31일까지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중소기업·소상공인과 민간 유통채널, 플랫폼사, 유관 협·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