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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한국인 강사와 이주민 강사 등 2명씩 한 반에 들어가 함께 진행했다. 한국인 강사는 ‘한국 다문화사회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하고 이주민 강사는 해당 나라의 문화, 전통춤 등을 학생에게 가르쳤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세계화 시대의 소통과 상생을 위해 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집중했다”며 “다문화교육을 통해 다문화사회 통합에 기여하고 정서적 교류와 갈등을 해소하는 데 이바지했다”고 말했다.
올 4월부터 이달까지 92회 다문화교육
'다문화사회 이해' 강의, 전통춤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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