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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원장 유준상)은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13기 인증식을 통해 받은 쌀 500kg을 서울 송파구 양푼속사랑회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ITRI 유준상 원장과 김영순 이사, 홍관의 경영지원실장, 전지훈 대외협력실장 및 BoB 13기 수료생 등이 참석했다.
유준상 원장은 “지난 해 8월에 이어 송파구와 다시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향후에도 송파구와 연구원이 교류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푼속사랑회 관계자는 “쌀 500kg을 기부해주신 KITRI 관계자와 BoB 관계자 및 교육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변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KITRI는 그동안 각종 행사를 통해 지원받은 쌀 약 8톤을 다문화 가정, 장애인 단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사진=KIT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