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證, 양화초교 벽화그리기 사회공헌활동 진행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양화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이어오고 있는 벽화 그리기 재능나눔 활동으로, 양화초등학교와의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양화초등학교에서 벽화그리기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코리아에셋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2017년부터 지역학교와 요양원에서 매년 벽화 그리기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특히 양화초등학교에서는 2018년과 2019년, 세 차례에 걸쳐 학교 외벽에 벽화를 그려 학교 환경을 친근하게 만들어 학생들의 밝고 맑은 정서함양에 기여했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양화초교와의 오랜 인연을 이어가며 올해도 학생들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교의 교육 환경이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변화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이 외에도 영등포구에 온수매트와 생활용품 제공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 및 전직원이 참여하는 에너지 소외 가정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농촌일손돕기 등 사회 공헌활동을 통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