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새 출발 본격화…오케이 레코즈 공식 채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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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6.02.04 10:41:15

웹사이트·인스타·엑스 계정 오픈
"출범 캠페인 콘텐츠 5일 공개" 예고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뉴진스 제작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 오케이 레코즈(ooak records)가 공식 온라인 채널을 개설하며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사진=오케이 레코즈)
오케이 레코즈는 3일 오후 6시 공식 웹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오픈했다.

인스타그램과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는 회사 로고를 담은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오케이 레코즈는 “출범 캠페인 티저 콘텐츠”라며 “5일 본편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 전 대표는 어도어 모회사 하이브와 갈등을 겪은 끝에 2024년 8월 해임됐고, 같은 해 11월 사내이사직에서도 물러났다.

이후 민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새 기획사 오케이 레코즈를 설립했고, 서울의 한 댄스 아카데미에서 연습생 선발을 위한 비공개 오디션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민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당장은 걸그룹 제작 생각은 없다. 만약 제작을 하게 된다면 보이그룹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출범 캠페인 티저 콘텐츠(사진=오케이 레코즈)
한편 민 전 대표 해임 후 어도어를 무단이탈했던 뉴진스 멤버들 가운데 해린, 혜인, 하니는 전속계약 분쟁을 멈추고 어도어에 복귀했다. 민지는 아직 어도어와 복귀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도어는 협상이 결렬된 멤버인 다니엘 측과 민 전 대표를 상대로 43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민 전 대표는 지난달 28일 법률 대리인을 내세워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법적 공방의 발단이 된 ‘뉴진스 빼내기 시도’ 의혹을 부인하면서 “특정 기업의 주가 부양 또는 시세조종 시도를 획책한 뉴진스 멤버 한 명의 가족과 특정 기업인이 벌인 대국민 사기극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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