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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이후 4년만입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의 보험료수입 기준 시장규모는 20조2774억원으로 전년 대비 3.7% 성장했습니다.
개별 보험사별로 보면 DB손해보험(005830)이 2143억원 흑자를 기록하며 영업이익 1위를 차지했고, 삼성화재(000810)가 1446억원, 현대해상(001450)이 993억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고객이 낸 보험료 중 보험사가 지급한 보험금 등의 비율을 의미하는 손해율은 81.5%로 2017년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금감원은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인상하면서 보험료 수입은 8% 가량 증가했지만 코로나19로 사고가 줄어들면서 보험사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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