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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 위미리 '기린빌라리조트'는 여자 넷이 즐길 수 있는 '헤븐 포 레이디스(Haven for Ladies)'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헤븐 포 레이디스' 패키지는 플래티넘 디럭스 킹 또는 플래티넘 디럭스 패밀리 객실 1박을 투숙 인원 4인 기준에 20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혜택으로 인룸 와인 1병 & 치즈 세트 1개, 그리고 1시간 이른 오후 2시 체크인과 1시간 여유로운 오후 12시 체크아웃을 제공한다. 2박 시 BBQ 장비(그릴, 숯, 집게, 장갑) 대여를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그리고 제주 특산물 샌드위치 구매 시 세트 당 2,000원 할인가(15,000원 ' 13,000원)에 제공한다.
인룸에 제공되는 와인은 칠레산 레드 와인 '산타 헬레나, 버라이어탈 까베르네 소비뇽'을 제공한다. 산타 헬레나는 블랙베리, 체리 등의 풍부하고 진한 풍미에 바닐라와 초콜릿의 부드러운 향이 조화를 이루며, 산뜻한 산미가 과실의 풍미를 이끌어 낸다.
와인과 어울리는 프랑스 자연치즈(베이비벨),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래핑카우 치즈, 루어팍 가염버터 & 크래커, 스트링치즈, 견과류, 치즈 햄 그리고 각종 과자류가 들어간 치즈 세트를 제공한다.
기린빌라리조트는 해발 300미터의 한라산 청정 숲에 자리하고 있으며, 쾌적하고 넓은 60평형 복층 구조의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은 물론 개별 정원에서 BBQ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개별 수영장을 갖춘 풀빌라와 자쿠지를 갖춘 숙소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리조트 관계자는 "한라산의 청정 숲에 자리한 프리미엄 휴양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힐링은 물론이고 와인과 치즈 세트와 함께 밤샘 수다로 추억 여행을 새겨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기린빌라리조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