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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생산적 금융 4호'는 '지역밀착금융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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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 기자I 2026.07.31 09: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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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생산적금융 11.9조 공급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생산적 금융 4호 사업으로 ‘지역밀착금융 프로젝트’를 하반기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찬우 회장이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31일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찬우 회장이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31일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농협금융은 30일 서울 종로구 NH농협타워에서 이찬우 회장 주재로 생산적·포용금융 특별위원회를 열고 NH생산적금융 4호 프로젝트로 지역밀착금융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이를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에 특별 출연해 마을기업을 지원하고, 연체 채무자가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벤처캐피털·농식품투자펀드 확대, 전북NH금융허브를 통한 특화산업 투·융자 지원 확대, NH상생성장펀드 후속 펀드 조성 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농협금융은 △NH투자증권 종합투자계좌(IMA) 사업 진출 △증권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기반 종합금융서비스 △농식품 투자펀드·농식품 기업 여신 확대를 통한 K푸드 스케일업을 생산적 금융 1~3호로 정하고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만 생산적 금융 분야에 11조 9000억 원, 포용 금융 분야에 2조 1000억 원을 공급했는데 내부 추진관리 기준으로 진도율이 70%에 달한다는 게 농협금융 설명이다.

△취약계층·지역청년을 위한 포용금융 상품 출시, △서민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한 ‘NH포용금융 우대금리’ 제도 신설 △9276억 원 규모 장기연체채권 소각·취약계층 채무 조정 추진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지원 △동남권 해양·항공·방산 종합지원센터 개소 △첨단전략산업 및 지역 인프라 투자를 위한 5000억 원 규모 ‘NH상생성장펀드 1호’ 공동 조성 △전남 지역 발전사업 공동 투자 등이 주요 성과다.

이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다른 금융회사보다 지역 친화적인 농협금융이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면서“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농협금융 전 임직원이 첨병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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