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파이낸셜 금융상품을 통해 아우디 차량을 계약한 본인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거나 80% 이상 고도장해가 발생하면 3억 원 한도 내에서 잔여 할부금을 면제해 주는 상품이다. 별도 가입비용은 없다. 면제 후에도 차량은 계약자 가족의 소유가 된다.
한스-피터 자이츠 아우디파이낸셜코리아 사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까지 고려해 고객이 안심할 수 있게 한 상품”이라며 “국내에는 아직 생소하지만 선진국엔 다양한 보험 상품이 이미 보편화한 만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