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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별내·의정부휴게소 푸드코트 새단장

김범준 기자I 2021.01.07 15:15:58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풀무원 계열 생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구리-포천고속도로 별내휴게소(포천방향)와 의정부휴게소(서울방향) 푸드코트 입점 브랜드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구리-포천고속도로 의정부휴게소(서울방면) 푸드코트 전경.(사진=풀무원푸드앤컬처 제공)
구리포천고속도로 별내·의정부휴게소는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지난 2017년 7월 개점한 고속도로 휴게소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입점한 브랜드는 풀무원푸드앤컬처의 대표 한식 전문점 ‘풍경마루’, 짬뽕 전문점 ‘명가짬뽕’, 분식 전문점 ‘테디분식’, 돈가스&우동 전문점 ‘돈우동’이다.

유럽풍의 시계탑과 다양한 상징 조형물 등 이국적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유럽풍 스트리트&마켓’ 콘셉트 인테리어 디자인에 한식·중식 등 전문 외식 브랜드를 입점시켜 소비자 편의와 선택권을 확장했다.

이밖에도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제2영동고속도로 경기광주휴게소(광주·원주 방향), 호남고속도로 이서휴게소(논산·순천 방향), 서해안고속도로 함평천지휴게소(서울 방향) 등 전국 22곳 고속도로 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다.

김경순 풀무원푸드앤컬처 본부장은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고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쉼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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