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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회장은 준공 막바지 단계에 있는 KGM 전용 KD 생산 공장 KLMH(Kim Long Motors Hue·후에 산업단지 소재) 현장을 방문해 공정별 준비 상황과 지원 사항 등을 점검했다.
곽 회장은 “베트남 공장은 KD뿐 아니라 KGM의 바디샵, 페인트샵, 조립 공정 등 생산 설비 일체를 함께 공급하는 방식으로 구축되고 있다”며 “KGM의 생산 기술 노하우가 반영된 고품질 차량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은 자동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잠재력 높은 시장이자 향후 동남아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라며 “유럽 등 기존 시장뿐 아니라 신흥 시장 개척과 무쏘 등 신차의 해외 시장 론칭 확대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킴롱모터는 공장 건설이 완료되는대로 올 하반기부터 렉스턴과 무쏘 등 KGM 주요 모델의 KD 생산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푸타 그룹은 자동차 판매업과 여객 운수업 등을 운영하는 베트남의 대표 기업이다. 킴롱모터스는 푸타 그룹 산하 자동차 부문 자회사다. 양사는 2023년 베트남 현지 조립 생산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한편 KGM은 수출 확대를 위해 KD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베트남 외에도 지난해 5월 인도네시아 KD 공급을 위한 주요 조건 합의서(HOA)를 체결했으며, 올해는 방글라데시와 스리랑카 등으로 KD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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