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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차여행’은 지난 2022년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처음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이다. 신협재단은 지난해까지 총 65회의 기차여행을 진행하며 취약계층 아동 3684명에게 총 6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 사업이 마무리되면 누적 참여 아동은 4600명을 넘어선다.
이번 사업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한 다자간 협력 방식으로 추진된다. 신협재단은 사업 기획과 운영비를 지원한다. 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열차 전용칸을 제공한다. 초록우산은 참여 아동 선정과 사례관리를 담당하며, 전주한지협동조합은 전주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앞서 신협재단은 지난 5월 27일 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 초록우산 등 사업 관계기관과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2026년 어린이 기차여행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신협재단은 어린이 기차여행을 통해 경제적·환경적 여건으로 문화와 여행을 경험하기 어려운 아동에게 새로운 배움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동들이 교실을 벗어나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문화적 감수성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아울러 전주 한지와 전주비빔밥, 한옥마을 등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프로그램에 연계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방문 수요를 창출하는 등 사회공헌과 지역 상생을 함께 실현하고 있다.
고영철 신협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문화와 여행을 경험하기 어려운 아이들이 기차여행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며 또래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동과 연대의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재단은 신협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의 금융·경제교육 멘토로 참여하는 ‘어부바 멘토링’을 비롯해 국악 인재 발굴 및 전통문화 교육, 취약계층 학생 장학금 지원 등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문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