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068h
device:
close_button
X

오후 3시 사전투표율 14.05%...623만명 투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혜선 기자I 2025.05.29 15:34:46

역대 최대...전남 26.54% 대구 9.59%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3시 현재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은 14.05%로 역대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주민센터 앞에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투표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623만 5304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14.05%를 기록했다.

지난 20대 대선 사전투표율은 첫날 오후 3시 기준 12.31%였고, 지난해 22대 총선 당시에는 11.12%였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26.54%로 가장 높았다. 전북 24.36%, 광주 23.39%로 호남 지역은 투표율 20%대를 돌파했다.

다음으로는 세종 15.85% 강원 15.39%, 제주 14.46%, 충북 13.83%, 서울 13.50%, 대전 13.34%, 인천 13.01%, 충남 12.88%, 경기 12.90%로 뒤를 이었다.

경남은 12.35%, 경북 12.31%, 울산 12.12%, 부산 12.20다. 대구는 9.59%로 전국에서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제21대 대선

- 이준석, 여성신체 발언에 “돌아간다면 그렇게 안할 것…더 순화하겠다” - “젓가락 발언, 다시 되돌아간다면”…“이준석 제명” 외친 11만명 - 대선 끝나자마자 대전·충남 행정통합 잰걸음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Not Authori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