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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저수익 사업 정리 영향으로 다소 감소했다. 2분기 매출은 35억 3000만원, 상반기 누적 매출은 76억 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줄었으나 수익성 개선을 통해 질적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동시에 흑자를 기록하며 실적 개선 흐름에 진입했다”며 “내실 중심 전략을 통해 수익성 기반 사업 구조를 정착시키고, 하반기에는 매출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번 실적 개선에는 원가 및 비용 구조 효율화, 고수익 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 조직 운영 최적화 등 전사적 체질 개선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2분기를 실적 반등의 전환점으로 보고 있다.
신규 수주도 증가세를 보였다. 상반기 신규 수주액은 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54억원 대비 약 85% 증가했으며, 이는 향후 실적 안정성과 하반기 성장세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온피플은 생성형 AI와 글로벌 골프 사업을 양대 성장축으로 하반기 실적 확대를 추진한다. 생성형 AI 부문에서는 AI 에이전트 솔루션 ‘하이펜(HI FENN)’, 제조 데이터 분석 플랫폼 ‘하이펜 넥서스(HI FENN NEXUS)’, 영상관제 솔루션 ‘오딘에이아이(OdinAi)’ 등을 중심으로 공공 및 기업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골프 사업에서는 AI 골프센서 ‘브이트랙(VTrack)’과 트레이닝 패키지 ‘스윙이지(SwingEZ)’를 앞세워 북미, 캐나다, 호주 등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이 2분기부터 동반 흑자로 가시화됐다”며 “하반기에는 확대된 수주를 기반으로 생성형 AI와 글로벌 골프 사업을 중심으로 수익 구조를 더욱 강화해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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