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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캐릭터' 뽀로로, 보이그룹 코르티스와 맞손…1020 타깃 이색 협업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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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9.09 13: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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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코닉스)
(사진=아이코닉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가 대세 보이그룹 코르티스와 손잡고 1020 세대를 겨냥한 이색 디지털 콘텐츠 협업을 펼치고 있다.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는 글로벌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코르티스와 공식 콘텐츠 협업을 체결하고 팬들과 대중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코르티스의 미니 2집 확장판 ‘GREENGREEN_playextended’에 수록된 곡 ‘MONEYMONEYMONEY’의 가사 중 “난 될래 놀며 돈을 버는 사람 뽀로로”라는 부분에 뽀로로 측이 공식 화답하면서 성사됐다. 특히 온라인상에서 뽀로로가 ‘뽀로로 선배님’이라는 친근한 호칭으로 불리며 훈훈한 바이럴 효과를 낳고 있다.

아이코닉스는 뽀로로 공식 SNS를 통해 코르티스 멤버별 조합이 돋보이는 댄스 챌린지를 비롯해 신곡 무드를 재치 있게 패러디한 ‘돈 버는 주파수’, 그리고 지난 8월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코르티스 단독 공연을 패러디한 ‘뽀르티스’ 무대 영상 등 Z세대 취향을 겨냥한 다양한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코닉스 관계자는 “코르티스 신곡 속 위트 있는 가사와 뽀로로의 친근한 매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라며 “최근 뽀로로가 유아동을 넘어 SNS를 통해 1020 세대와 소통을 확장하고 있는 만큼, 젊은 층에게 더욱 신선하고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뽀로로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캐릭터로서 새로운 세대와 소통하며 디지털 콘텐츠 영역에서 영향력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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