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히어링코리아,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11년 연속 수상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지엔히어링코리아는 지난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 브랜드 부문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엔히어링코리아는 혁신적인 청각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보청기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특히, 2024년에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 ‘벨톤 세린(Beltone Serene)’과 ‘리사운드 넥시아(ReSound Nexia)’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신제품은 세계 최초로 차세대 연결 표준인 블루투스 LE오디오 오라캐스트(Blutooth LE Audio Auracast)를 적용하여 다양한 기기와 보청기와의 연결성을 강화했고, 소음 속 청취 기술을 더 작은 사이즈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엔히어링 코리아는 우수한 보청기 A/S 서비스로도 잘 알려졌다. 단순한 문제 해결을 넘어, 수리 과정에서 꼼꼼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여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까지 예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더욱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청취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김기업 지엔히어링 코리아 대표는 “11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이는 소비자분들의 지속적인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더 나은 청취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소비자 대상은 한국소비자협회에서 주관하며,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신뢰성과 공익성을 갖춘 기업에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