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스피 4%대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올해 2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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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거래일 만에 매도 사이드카
매수 사이드카 이후 2거래일만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코스피가 30일 장중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지난 28일 매수 사이드카 이후 2거래일 만이자 올해 28번째 사이드카다.
 | |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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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분 55초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돼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 가격은 887.92포인트로 전 거래일 기준가격(935.84포인트) 대비 47.92포인트(5.12%) 하락했다.
사이드카는 선물시장의 급격한 가격 변동이 현물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시장 안정 장치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 거래일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발동 시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되며 이후 자동으로 해제된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코스피가 7.57% 급락했던 지난 15일 이후 11거래일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