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사장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6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포상을 수훈했다. 30여년간 중동과 동남아시아에서 플랜트 사업을 수행하며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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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서 확보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도 참여했다.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으며 말레이시아에서는 에피클로로히드린(ECH), 클로르알카리(CA),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생산공장 건설 등을 추진했다.
SGC이앤씨에 따르면 이 부사장이 참여한 해외 프로젝트의 누적 수주 규모는 약 40억1000만달러(약 5조3772억원)에 달한다. SGC이앤씨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종합건설업 평가’ 산업·환경설비 부문에서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부사장은 “30년간 건설 외길을 걸으며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 성장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플랜트 톱티어 기업으로서 대한민국 플랜트 저력을 압도적으로 각인시키는 주역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기념식은 ‘세계를 넘어 미래를 짓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과 한만희 해외건설협회장, 국회의원, 건설업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해외건설 산업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