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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훈 삼성증권 대표 직무대행, 공식 대표이사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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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연 기자I 2018.11.26 14:53:45

홍대부고, 연대 경제학과, 위스콘신대 경영학과 거쳐
1995년부터 '삼성증권맨'
유령 주식 배당 사고 이후 경영 안정화 이끌었단 평가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직무대행(사진=삼성증권)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장석훈(55) 삼성증권 대표이사 직무 대행이 삼성증권 공식 대표이사로 추대됐다.

삼성증권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장석훈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공식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추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증권 이사회는 이르면 내달 초 장 대표의 선임을 의결할 예정이다.

1963년생인 장 대표는 홍대부속 고등학교·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8년 미국 위스코신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삼성증권 기획팀에 입사한 장 대표는 삼성증권 리스크관리팀장, 인사팀장,전략인사실장 등을 거쳐 지난 해 2월 경영지원실장에 올랐다.

이후 삼성증권 유령 주식 배당 사고로 지난 7월 퇴임한 구성훈 전(前) 삼성증권 대표를 대신해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수행하며 경영 안정화를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석훈 대표이사는 “이번 인사를 통해 보다 강화된 리더십으로 삼성증권의 제 2도약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증권은 부사장 이하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여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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