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서희건설(035890)은 주주가치 제고와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 기취득 자기주식 2221만 9921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금액은 465억 5073만원이다. 이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지난 2일 종가 2095원을 기준으로 산정한 금액이다. 이사회 결의일 현재 회사가 직접 보유 중인 소각 대상 자기주식의 장부가액은 296억 6844만원이다.
소각 대상 주식은 소각 전 발행주식 총수 2억 2980만 8457주의 약 9.7%에 해당한다. 소각 완료 후 발행주식 총수는 2억 758만 8536주로 줄어들 예정이다.
이번 주식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로 소각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만 감소하고 자본금 감소는 없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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