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AI 혁신 액셀러레이터(AIIA)’ 프로그램의 사전 신청을 연중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AIIA가 뉴욕대학교(NYU) 스턴경영대학원과 연계해 국내 AI·디지털 기업의 미국 동부 시장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2023년 체결된 한미 AI·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2025년 시작됐다. NIPA가 사업을 총괄하고 KOSA가 기업 모집과 운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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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5개 기업은 8주간 진행되는 멘토십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뉴욕대 멘토와 컨설턴트, 경영학석사(MBA) 펠로우로 구성된 자문단의 지원을 받으며 기업 방문, 투자자 미팅, 데모데이 등을 통해 현지 계약과 사업 제휴를 추진한다. 현지화 비용과 뉴욕대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AI 프론티어랩의 사무공간도 지원받는다.
사업 첫해인 2025년에는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국 현지 수출과 투자 유치, 유상 계약, 업무협약(MOU), 기술검증(PoC), 현지 법인 설립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기본 프로그램 20개 기업과 멘토십 프로그램 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에서 열린 데모데이에서 현지 투자자와 파트너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사전 신청 대상은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국내 법인 기반의 AI 및 AI 응용 분야 기업이다. 상용화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유하고 미국 진출 계획이 구체적인 기업이 주요 대상이다.
사전 신청은 정식 참가기업 선발과는 별개다. 신청 기업은 미국 법인 설립 여부와 현지 고객·사업 실적, 투자 단계, 관심 분야 등 진출 준비 현황을 등록하면 된다. 이후 모집 일정과 지원 요건 등을 우선 안내받을 수 있다. 실제 참가기업은 정식 모집공고 이후 신청과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2027년 참가기업 모집공고는 내년 초 게시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은 마감일 없이 KOSA 누리집의 해외진출 지원 메뉴에서 ‘AI 혁신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찾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KOSA 글로벌진출팀(02~2188~2425, 245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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