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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의 매출은 2023년 545억원, 2024년 628억원으로 증가했다. 특히 저유전율 전자소재가 2024년 29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27% 성장해 바이오케미컬부문 매출을 주도했다.
파미셀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AI 가속기를 비롯해 5G용 네트워크 장비, 기지국 안테나 등 고가의 장비에 사용되는 저유전율 전자소재 수주의 증가에 따른 선제적인 투자”라며 “기술 혁신과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미셀 케미컬사업 부문은 2018년 울산 1공장을 건설한 데 이어 2022년 울산 2공장을 건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