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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예술여행은 “지금의 청춘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들여다보며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작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끝까지 간다’는 오는 12일부터 3월 3일까지 대학로 북극곰소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대학로티켓닷컴, 네이버예약 등을 통해 가능하다. 러닝타임은 80분이며 출연진에는 김영현, 김성각, 양근아, 김다현, 최하늘, 김도연 등이 이름을 올렸다.
3월 3일까지 대학로 북극곰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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