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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중부권 디자인산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대전디자인진흥원이 22일 출항했다.
대전시는 22일 허태정 대전시장과 디자인산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디자인진흥원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대전시는 대전디자인진흥원 유치를 위해 2012년 산업부 등 중앙부처에 유치계획을 제출,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 3월 유치에 성공했다.
대전디자인진흥원은 광주, 부산, 대구·경북에 이어 4번째로 설립된 공공 디자인 혁신 지원기관이다.
이곳에는 디자인관련 기업 입주공간을 비롯해 시민참여형 교육 시설, 전시 및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대전과 세종 등 충청권을 아우르는 공공디자인 거점 지원기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미래 디자인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한 비즈니스 허브 구축’이라는 비전 아래 대전 특화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와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 지역의 디자인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전디자인진흥원이 대전 디자인산업 발전은 물론 중부권 디자인산업 선진화와 대한민국 중심 디자인 거점도시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대전디자인진흥원은 내달 12일까지 출범을 기념해 ‘굿 디자인(GD) 특별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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