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스위스 운동화 및 운동복 제조업체 온홀딩(ONON)이 회계연도 1분기 눈에 띄는 매출 및 순이익 성장세를 보이며 14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온홀딩의 주가는 16.65% 상승한 35.80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온홀딩의 1분기 순매출은 전년 동기 4억2020만프랑에서 21% 증가한 5억820만프랑을 기록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33스위스프랑(0.36달러)으로 전년 동기 0.15프랑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온홀딩의 공동 CEO이자 CFO인 마틴 호프만은 “프리미엄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가 되기 위한 장기 전략을 실행하는데 있어 한 단계 더 나아가는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온홀딩은 연간 순매출이 최소 30% 증가할 것이라는 기존 가이던스를 계속 유지했다. 이에 따라 2024 회계연도 순매출은 최소 22억9000만프랑을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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