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세종안성고속도로 9공구 건설현장 붕괴사고’로 침체된 조직분위기를 쇄신하고 근무기강을 바로잡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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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사장은 안전을 업무의 최우선 목표로 삼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구간·비탈면 등 취약시설물을 기관장이 직접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인명피해가 없도록 빈틈없이 관리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국민 신뢰와 직결되는 청렴 가치 확산에 솔선수범하고 ‘일상 속 청렴 내재화’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함 사장은 “최근 세종안성고속도로 9공구 건설현장 사고를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며 ”건설 및 유지관리 현장의 안전관리와 근무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