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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과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건설 및 안전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재정 지원을 담당했고, 플랜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아동 권리 구호 전문기관으로서 교육 현장과의 소통 및 프로그램 기획을 맡아 각 기관의 전문성과 역할이 조화를 이루며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프로젝트로 발전시켰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발성 기부를 넘어 학교 단위의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지원된 경안전모는 각 교실 책상에 상시 비치되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학년이 올라가면서 후배들에게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 지속성을 확보했다. 또한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대피훈련을 정례화해 안전한 학교 문화를 일상화했다.
플랜 관계자는 “지난 8년간 57개 학교, 2만 2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재난안전교육과 경안전모를 지원하며 학교 현장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기업 및 전문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