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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코리아 2만2천명 아동 안전 지킨 재난안전사업… 지속가능한 학교 안전 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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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7.29 1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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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플랜 성공적 민관 협력 사례
전국 57개 초교에 경안전모 2만1103개 배포, 학생 2만2202명 참여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현대건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과 함께 8년간 추진해 온 재난안전사업이 전국 57개 초등학교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안전한 학교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사진=플랜 인터내셔널 코리아)
(사진=플랜 인터내셔널 코리아)
이번 사업을 통해 총 2만1103개의 경안전모가 배포되었고, 2만2202명의 학생들이 현장감 있는 대피훈련과 맞춤형 재난안전 교육에 참여했다. 단순히 안전장비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재난대응 매뉴얼 학습과 비상대응 교육을 다각도로 실시해 학교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현대건설과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건설 및 안전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재정 지원을 담당했고, 플랜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아동 권리 구호 전문기관으로서 교육 현장과의 소통 및 프로그램 기획을 맡아 각 기관의 전문성과 역할이 조화를 이루며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프로젝트로 발전시켰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발성 기부를 넘어 학교 단위의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지원된 경안전모는 각 교실 책상에 상시 비치되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학년이 올라가면서 후배들에게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 지속성을 확보했다. 또한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대피훈련을 정례화해 안전한 학교 문화를 일상화했다.

플랜 관계자는 “지난 8년간 57개 학교, 2만 2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재난안전교육과 경안전모를 지원하며 학교 현장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기업 및 전문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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