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에코프로는 포항 캠퍼스에서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는 기념사에서 “환경시장의 개척자로서 환경 기술 국산화를 통해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왔다”며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먼저 걷는 것이 에코프로의 역사”라고 말했다.
이 창업주는 “전기차는 물론 로봇, AI,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까지 더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진 배터리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삼원계 배터리의 기회는 반드시 크게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창업주는 이어 ‘불황기에 미래를 준비한 기업이 진정한 강자“라며 ”독보적인 기술은 더욱 발전시키고 품질 경쟁력은 더욱 높이고 원가는 더욱 낮춰서 고객이 원하는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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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에는 이차전지 양극재 사업에 진출해 전기차 밸류체인의 핵심 축으로 자리했다. 2013년에는 글로벌 전자기업 소니에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를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에코프로는 생산능력 확대와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약 3조 3000억원을 투입해 경북 포항에 전구체·양극재·리사이클 사업을 아우르는 클로즈드 루프(Closed Loop)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도전‘ ’혁신‘ ’신뢰‘의 에코프로 가치를 실현한 직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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