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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김치 브랜드 '얼김치', 전라도 실비김치로 4분기 김치 판매량 45t 달성

이윤정 기자I 2025.01.23 15:06:3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전라도 김치 브랜드 ‘얼김치’는 4분기 김치 판매량 45t, 매출 5억 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얼김치 측은 “전라도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를 살린 실비김치가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 빠른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얼김치는 25년 말까지 목표 매출 50억 원을 달성하기 위해, 편의점 전용 상품 출시로 대중성과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고, 동남아시아·미국 등 해외 수출에도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2025년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대상’ 김치 부문 대상으로 국내 시장에서 더욱 높은 신뢰를 얻었으며, 내년에도 공격적인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전라도 실비김치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부합하는 상품 개발을 지속해 해외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얼김치’의 판매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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