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 로컬트래블랩은 김해국제공항과 KTX 부산역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용 밴과 단체 버스를 운영하며 주요 관광지 이용권을 함께 제공하는 ‘부산-경주-포항 통합 관광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패키지에는 경주월드가 포함되어 있어 복잡한 환승 없이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코스는 경주의 황리단길과 보문관광단지, 그리고 포항을 연계한 일정이다. 황리단길에서는 한옥 카페와 다양한 먹거리, 감성적인 포토존을 즐길 수 있으며, 이후 경주월드와 캘리포니아비치, 포항 스페이스워크 등에서 액티비티를 체험하는 일정이 대표 코스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K-스릴(K-Thrill)’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경주월드의 대표 롤러코스터인 드라켄과 파에톤, 캘리포니아비치의 워터 액티비티, 포항 스페이스워크의 이색 체험은 물론 경주 루지월드와 보문호 수상레저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대만 관광객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로컬트래블랩 관계자는 “부산으로 입국한 관광객들이 환승 부담 없이 경주와 포항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과 관광을 결합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며 “황리단길의 K-컬처 감성과 경주·포항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함께 경험할 수 있어 대만 현지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