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만 이 대통령은 “미국의 합리성을 믿는다”며 “양국이 이성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결과에 결국 이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CNN은 “이 대통령이 백악관 회담 때처럼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같은 인터뷰에서 북미 정상 간 만남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북미 양 정상이 전격적으로 만난다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APEC 계기에 혹여라도 가능성이 크지 않지만, 북미가 전격적으로 만날 수 있다면 전적으로 환영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평화를 이루길 원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피스메이커(평화중재자) 역할을 맡아 달라고 청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상대를 만나 대화하는 것이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첫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CNN은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외교의 문을 다시 여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인터뷰는 북한이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진행됐다.
CNN은 “이 대통령에게 이번 APEC은 취임 5개월 만의 가장 큰 외교 시험대”라며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모두 참석하는 가운데 한반도 정세를 둘러싼 관심이 한국으로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유가 90달러·30년물 5.31%…이란 리스크에 美증시↓[월스트리트in]](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8/PS26081800133t.jpg)


![적막한 공장, 먼지 쌓인 기계…어떻게 정리할지 고민” [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8/PS26081800108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