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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진선규X현남편 공명 뭉친다…'남편들', 19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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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I 2026.06.10 10:54:15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
'육사오' 박규태 감독 연출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이 예측불허 코미디 액션으로 전 세계 시청자를 찾는다.

'남편들' 포스터(사진=넷플릭스)
오는 19일 첫 공개되는 넷플릭스 ‘남편들’은 범죄 조직에게 납치당한 아내를 구출하기 위해 얼떨결에 힘을 합친 전남편과 현남편의 예측불허 구출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액션 영화다.

배우 진선규, 공명, 김지석, 윤경호, 강한나, 이다희, 전소민이 출연해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달마야 놀자’, ‘박수건달’의 각본과 ‘육사오’ 연출의 박규태 감독이 ‘남편들’ 메가폰을 잡았다.

‘남편들’은 전남편과 현남편, 형사와 범죄자, 신세대와 구세대 조직 두목까지. 각기 다른 포지션의 극과 극 캐릭터들이 맞부딪히면서 자아내는 강렬한 코믹 시너지는 박규태 감독 특유의 아이러니한 관계와 상황 속에서 폭발하는 웃음을 예고한다.

(사진=넷플릭스)
박 감독은 “전남편과 현남편의 공조라는 설정과 신세대와 구세대 두목의 대결 축을 더해 더욱 촘촘한 레이어의 코미디 영화를 만들었다”라며 ‘남편들’만의 색다른 재미를 예고했다.

그는 “가족이 납치되고 그 가족을 구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육지와 바다, 하늘 등 곳곳에서 펼쳐지는 육해공 액션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이내믹한 액션을 기대하게 하는 프로덕션 스틸이 함께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꽁꽁 언 냉동창고의 추위 속에서 서로에게 바짝 붙어 의지하고 있는 전남편 충식(진선규)과 현남편 민석(공명)의 모습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자아내며, 사사건건 부딪치는 두 남편이 어떤 방식으로 이 위기를 돌파해 낼지 기대를 높인다.

(사진=넷플릭스)
야간에 높은 절벽을 타는 로프 액션 장면은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아슬아슬한 긴박감을 자아내고, 전복된 차량이 남겨진 도심 추격전은 충돌 직후의 생생한 흔적을 통해 거침없는 액션을 짐작하게 한다. 이처럼 다이내믹한 ‘남편들 ’만의 다채로운 액션은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며 기대를 더한다.

또한 카체이싱 촬영을 위해 차 안에서 분장을 받고 있는 윤경호의 모습은 치열했던 액션 현장의 분위기를 담아내며, 용강 캐릭터가 선보일 액션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규태 감독은 “액션도 결국 재밌어야 한다”며 ‘남편들’ 만의 매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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