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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사전예고한 내년 공립교사 선발 예정인원은 9889명이다. 지난해 사전예고한 2026학년도 선발 예정인원 1만 232명보다 343명 줄었다.
초등학교 신규교사는 전국에서 282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2026학년도 사전예고 인원인 3113명보다 292명(9.4%)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 267명 △전남 162명 △대구 132명 △인천 238명 △울산 68명 △강원 160명 △경남 149명 등 7곳의 선발 예정인원이 전년보다 늘었다. 나머지 10곳은 선발 예정인원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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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는 전국에서 59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026학년도 사전예고 인원 668명보다 76명(11.4%) 줄었다. 특수교사 사전예고 규모는 2026학년도 839명에서 2027학년도 1056명으로 217명(25.9%) 늘었다.
초·중등 교사의 채용 예정 인원이 줄어드는 것과 달리 사서교사·전문상담교사는 증가한다. 내년 사서교사 선발 예정 인원은 102명이다. 2026학년도 사전예고 인원 45명보다 57명(126.7%) 늘어난다. 같은 기간 전문상담교사 선발 예정인원도 222명에서 308명으로 86명(38.7%) 증가했다.
이는 학생들의 문해력 증진과 마음건강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이는 초3~4, 중1, 고1 학생을 ‘독서교육 집중 학년’으로 지정하고 독서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아울러 교육부는 학생 마음건강 강화를 위해 2030년까지 모든 학교에 전문상담인력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보건교사의 내년 사전예고 규모는 362명으로 올해 316명보다 46명(14.6%) 늘었다. 영양교사 사전예고 규모도 232명에서 261명으로 29명(12.5%) 증가했다.
최종 선발인원은 유치원·초등·특수(유·초) 교사의 경우 다음달 9일에, 중등·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는 다음달 30일 공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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