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현지시간 지난 6일 ‘CES 2025’ 기조연설에서 “양자컴퓨터의 상용화는 15~30년 후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관심은 빠른 시일 내 상용화 목표에 도달하도록 돕고, 미래의 컴퓨터를 만드는 것”이라며 “엔비디아는 그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삼성 HBM 공급과 관련해서는 “새로운 설계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 HBM에 대한 품질 검증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HBM 개발에 성공할 것이라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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