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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정청, 거제·통영 소상공인 돕기 우체국쇼핑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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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범 기자I 2026.08.31 16: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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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TV 캡처]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우체국쇼핑이 나선다.

부산지방우정청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판로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27일까지 우체국쇼핑몰에서 ‘집중호우 피해지역 희망나눔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피해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과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거제와 통영 지역에서 생산·판매되는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등 다양한 지역 상품이 판매된다.

소비자를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구매 고객에게는 7% 할인쿠폰(최대 4,000원)과 3,000원 할인쿠폰 등 최대 7,000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쿠폰은 행사 기간 ID당 1회 선착순 지급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배송망과 온라인 편리성을 바탕으로 지역 농·수·축산물과 중소상공인 상품을 발굴해 전국의 소비자와 연결해 온 공익쇼핑몰이다.

앞서 거제와 통영 지역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폭우로 주택과 전통시장 침수, 도로 파손, 산사태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정부는 지난 21일 거제시 전역과 통영시 산양읍, 봉평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허원석 부산지방우정청장은 “이번 특별전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거제, 통영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판로 회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작은 관심과 소비가 피해지역에 큰 힘이 되는 만큼,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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