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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장관은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제출한 답변서에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 늦게 도착해 충분한 의견을 개진하기 어려웠다”라며 “비상계엄 선포가 민생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오 장관은 계엄 사태에 따른 내각 일관 사의 표명에 4일 참여했지만 경제관계장관 회의에 참석했고 6일 오후에도 서울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리는 ‘12월 동행축제’ 현장 점검에 나섰다.
“말할 기회가 오면 말할 것…지금은 민생에 매진” 답변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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