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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서울 출신으로 명지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찰에 입문했다.
1986년 부산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검 형사 5부장, 서울 남부지검 차장,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법무부 법무실장, 지방검찰청 지청장 및 특수부장 등을 지냈다.
2011년 대검에서 나온 후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변호사와 고문으로 활동했다. 이와 함께 사법연수원 운영위원, 법률신문 사설집필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0일 이성보 전 권익위원장이 3년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면서 권익위원장 자리는 공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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