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4x4데이(4월 4일)’를 기념하여 사전예약에 준비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론치 에디션의 물량은 총 4190대다. 이는 1941년부터 지프 제품을 조립하고 현재는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생산하는 톨레도 공장이 위치한 미국 오하이오 주의 지역번호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오랜 시간 쌓아온 견고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지프 트럭의 풍부한 헤리티지와 함께 견고한 활용성,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 탁월한 개방감, 지능적인 기능성 및 다용도, 동급 최고의 견인력 및 4x4 페이로드, 연비 효율성을 갖춘 파워트레인, 온/오프로드 다이내믹스 그리고 안전 및 첨단 기술 사양 등을 두루 적용했다.
한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2018 LA 오토쇼에서 성공적인 첫 데뷔를 마쳤으며, 올 5월에는 노스웨스트 자동차 언론 협회(NWAPA, Northwest Automotive Press Association)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우수차종 선정 이벤트인 ‘머드페스트(Mudfest)’에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종합평가 부문’, ‘트럭 부문’ 그리고 ‘익스트림 부문’까지 3관왕을 달성, ‘올해의 노스웨스트 아웃도어 액티비티 자동차’를 선정 받았다. 특히,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해당 행사가 25년 전 처음으로 개최된 이래 3가지 부문에서 모두 선정된 최초의 자동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