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한규 제1부시장, 도태호 제2부시장, 수원시정연구원·수원시체육회·수원문화재단·지속가능도시재단·국제교류센터 등 12개 산하기관장, 실국장, 구청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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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은 전자결재시스템에 ‘내부 부패행위 신문고’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청렴문화인 선포식’을 열고, 26일에는 ‘청렴문화운동 실천위원단’을 구성한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청렴 안내문’, ‘청렴 명함’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물을 제작했고,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홈페이지에 온라인신고센터를 운영을 시작했다.
한편 수원시는 ‘김영란법’(청탁금지법) 시행 1주년을 맞아 9월 28일 수원시 공직자 산하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서약식’을 열고,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