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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서 물놀이하던 아이들, 폭발물 발견…"6·25전쟁 때 쓰던 것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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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경 기자I 2026.05.05 20:21:31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5일 오후 2시 35분경 대구 군위군 효령면 고곡리 사창천 마사교 하류 50m 지점에서 폭발물로 의심된다는 물체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 폭발물처리반(EOD)이 출동했다.

서울경찰청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2016.8.29 saba@yna.co.kr/2016-08-29 14:14:32/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폭발물은 하천에서 물놀이하던 아이들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 후 현장에는 EOD 등이 출동했다. 폭발물은 구소련 76㎜ 고폭탄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오후 4시 20분쯤 상황이 종료됐다.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폭발물이 6·25전쟁 때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군에서 해당 폭발물을 회수해갔다고 전했다.

대구 군위와 칠곡 일대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의 핵심 격전지였던 곳이다. 당시 엄청난 양의 포탄이 이 지역에 투하된 것으로 알려졌고 고폭탄은 당시 북한군이 주력으로 사용하던 구소련제 곡사포 및 대전차포용 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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