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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초 1차 소비자 온라인 투표로 최종 10개 수제맥주를 선정하고, 이후 소비자와 전문가 오프라인 시음 평가를 거쳐 최종 최우수작을 선정한다. 선정 수제맥주 브랜드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인큐베이팅을 받는다.
일반 소비자들도 나만 알고 있는 독특한 수제맥주를 알리고 싶다면, 홈페이지 ‘브루어리 제보하기’를 통해 수제맥주 알리기에 동참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약 2주 동안 진행하는 공개 오디션 모집 기간에 좋은 레시피를 보유한 경쟁력 있는 수제맥주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