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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알티 주식회사를 비롯한 7개 기업·단체가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큐알티는 국내 최초의 반도체 신뢰성 분석기업으로 최근 3년간 334건의 해외 시험성적서 발행으로 중국 등 수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백상진 현대제철 책임을 비롯한 14명이 산업부 장관과 국표원 원장 명의의 표창을 받았다. 백 책임은 지난해부터 고로 대체 전기로 생산 철강제품에 대한 시험·평가 업무에 참여하는 등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이날 행사에선 이정준 LS일렉트릭 고문의 주제강연도 펼쳐졌다. 그는 유럽연합(EU)의 국제 환경규제 강화로 수출제품에 대한 디지털 제품 여권 제출이 의무화할 것이라며 탄소배출 검증기관 육성 등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고 전했다.
진종욱 국표원 원장은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기회를 만들어나가는 게 인정제도의 역할”이라며 “혁신 기술의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한 시험과 탄소배출 검증에 이르는 KOLAS 인정제도를 균형 있게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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