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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설 연휴 관람객 수는 2024년 3만 2193명, 2025년 5만 512명에 이어 올해 8만 6464명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관람객 규모는 2024년 대비 168.6%, 2025년 대비 71.2% 증가했다.
이번 설 연휴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걸음이 두드러졌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와 함께 상설전시실 1층 역사의 길에서 ‘대동여지도’ 22첩 전체를 펼쳐 선보인 전시가 큰 호응을 얻었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에 박물관을 찾아준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우리 문화유산을 새로운 시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전시의 완성도를 높이고 관람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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