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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광주광역시 '찾아가는 소망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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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I 2025.03.04 14:00:00

소상공인 성장 사다리 복원
민관협력 지역경제 활성화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한국경제인협회와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는 4일 광주광역시 청사에서 경영자문 상담회 ‘찾아가는 소망버스:광주광역시 편’을 개최했다. 상담회에는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한경협경영자문단,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인협회 표지석. (사진=방인권 기자)
한경협은 지난해 10월 광주광역시·KB금융그룹과 ‘소상공인 육아응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소상공인들에 경영자문을 제공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소망버스는 ‘소상공인·중소기업 희망버스’라는 의미로, 한경협경영자문단이 각 지자체를 방문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경영자문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광주에서 시작한 소망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지방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의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현대·기아차 협력사인 ㈜현대하이텍을 비롯한 중소기업 33개사와 소상공인 7개사 대표 및 임직원이 참여해 △기술 △생산 △해외진출 △스마트공장 고도화 △생산관리시스템(MES)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멘토로 참여한 심현성 자문위원(前 현대차 이사)과 손한규 자문위원(前 기아차 미국 판매법인장)은 “기업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지속적으로 전수해 협력업체들을 지원하고 광주 지역 발전에도 일조하겠다”고 했다.

예비창업 단계에서 한경협경영자문단과 인연을 맺고 중소기업으로 성장한 후 다시 자문을 신청한 기업도 있다. 튜비콘은 2022년 창업 후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한경협경영자문단에 자문을 신청해 의료제품의 생산, 유통,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조언을 받았다. 약 3년이 지난 지금, 튜비콘은 품질경영시스템 구축, 해외 인증 등록 등 구체적인 경영 전략 수립 및 실행에 대한 도움을 받기 위해 이번 상담회에 참가했다. 의료기기 제조업체 컨설팅 경험이 풍부한 자문위원이 튜비콘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회에 앞서 전통시장 환경개선을 위한 한경협과 광주광역시의 ‘전통시장 나눔 전달식’이 진행됐다. 행사를 통해 전달된 한경협의 기탁금은 광주 무등시장 내 노후된 배관 공사와 고객 화장실 환경개선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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