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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은 제안 경쟁과 BMT를 거쳐 최종 수행사로 선정됐으며, 기존 액티브X 기반 업무 화면과 프로세스를 HTML5 웹 표준 환경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번 사업에는 토마토시스템의 웹 UI·UX 플랫폼 ‘엑스빌더6(eXBuilder6)’와 레거시 UI 자동 전환 솔루션 ‘엑스컨버터(eXConverter)’가 활용됐다. 기존 화면 구조와 업무 프로세스를 분석한 뒤 웹 표준 환경에 맞게 재구성하는 방식이다.
특히 엑스컨버터를 활용해 기존 UI 화면의 90% 이상을 자동으로 전환했다. 반복적인 수작업을 줄여 대규모 시스템 전환에 필요한 개발 기간과 공수를 효율화했으며, 개발 인력은 주요 업무 기능 개선과 사용자 중심의 UI·UX 고도화에 집중할 수 있었다.
토마토시스템은 이번 대우건설 프로젝트를 제조·건설 분야 레거시 현대화 사업 확대를 위한 주요 레퍼런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제조·건설업에서 장기간 사용해 온 전사적자원관리(ERP), 제조실행시스템(MES) 등 핵심 시스템은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와 방대한 화면 구조로 인해 전면 교체에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이에 기존 시스템의 자산과 업무 체계를 유지하면서 최신 웹 표준 환경으로 전환하려는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토마토시스템은 엑스빌더6와 엑스컨버터를 기반으로 제조·건설 분야의 디지털 전환 및 레거시 현대화 시장 공략을 확대할 방침이다.
대우건설 디지털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기존 업무와 데이터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사용자 업무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토마토시스템의 UI 전환 기술과 체계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 오픈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웹 표준 환경으로의 전환과 주요 업무 화면 개선을 통해 시스템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이 향상됐으며, 현장 중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조길주 토마토시스템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당사의 웹 UI 기술과 자동 전환 솔루션이 대형 건설사의 핵심 업무 시스템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의미 있는 사례”라며 “대우건설 프로젝트에서 확보한 구축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조·건설 등 산업 전반의 레거시 현대화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은 웹 UI·UX 개발 플랫폼 ‘엑스빌더6’를 중심으로 UI 자동 전환 솔루션 ‘엑스컨버터’, 생성형 AI 기반 UI 개발 솔루션 ‘엑스빌더6 아이젠(AIGen)’, AI 기반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아이큐봇(AIQBot)’ 등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하는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공공·금융·교육 분야에서 축적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건설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레거시 시스템 현대화와 디지털 전환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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