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23일 경기도 안산에 거주하는 김영대(86세), 김영익(82세) 형제로부터 다양한 판본의 '면우선생문집' 등 고문헌 830여책을 기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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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봉은 기증자의 조부인 김종민(金鍾珉, 1895~1968)의 호이며, 한말의 유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면우 곽종석(郭鍾錫, 1846~1919)의 마지막 제자이다. (사진=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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